포스팅을 하다 보면 계속 손가락으로 타자를 치기 때문에 피로감도 빨리 오고 많은 양의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참으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손목, 어깨 등 아픈 곳이 생깁니다. 블로거들은 보다 더 효과적으로 시간을 아끼며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오래도록 하고 싶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아주 획기적인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글 문서 음성 인식 사용 방법
바로 구글 문서 음성 인식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구글의 음성 인식은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정확성으로 인간의 말을 알아듣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쓰고 싶은 글의 주제에 대해 큰 방향만 정해 놓은 후 말로 풀어서 설명을 한다면 훨씬 쉽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구글 음성 인식 사용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마이크가 있어야 합니다. PC나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마이크 장치는 포함되어 있을 것이므로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크롬 브라우저로 구글 문서를 엽니다. 그 후 구글 문서의 도구 창에서 음성 입력을 클릭합니다. 그렇게 하면 작은 마이크 상자가 생기는데 이 마이크 상자를 클릭하면 빨간색 마이크 모양으로 변하게 되고 그 상태에서 마이크에 말을 하게 되면 구글 음성 인식이 시작됩니다. 완료되면 다시 마이크를 클릭하여 음성인식을 종료시켜 줍니다.
음성 인식 전 준비 사항
음성인식을 시작하기 전 글의 토대와 소주제들을 정해 두고 본인이 쓰고 싶은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숙지한 상태에서 음성 인식을 시작해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주제와 관련된 글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각색하여 말해도 새로운 글로 작성될 수 있습니다. 음성 인식을 하면서 다양한 음성 명령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Select paragraph", "Go to the end of the line", "Voice typing help" 등이 있으며, 모두 영어로만 지원되기 때문에 미리 외워 두면 조금 더 적재 적시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명령어는 아래 구글에서 제공하는 Google Docs 편집기 고객센터를 통해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미리 확인해 두시길 바랍니다.
음성 인식 중 오타 수정하기
인공지능으로 음성 인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음성 입력 중 잘못된 내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마이크를 끄지 않아도 됩니다. 커서만 실수가 있는 부분으로 옮겨서 수정을 해 주면 됩니다. 따라서 음성 인식도 가능하고 키보드로 수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글을 써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를 사용하다 보면 음성이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런 경우는 마이크를 다시 한번 클릭했다가 시작해 주면 다시 잘 인식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 역시 음성 인식으로 작성한 글이며 생각보다 높은 정확도로 작성되어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타 및 문맥상 맞지 않게 적힌 문장들은 다시 수정을 해주었고 맞춤법 검사를 통해 틀린 단어가 있는지 다시 확인했습니다.
구글 문서 음성 인식으로 쉽게 글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편리한 프로그램이나 나만의 노하우들이 많이 생길 겁니다. 그런 노하우들을 하나씩 포스팅해나가고 있으니 이 테스트 블로그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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